HOME > 경제.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한 폐렴, 어땠기에
 
정다운 기자 기사입력  2020/01/20 [15:07]
▲ 사진 : 방송캡쳐     © 정다운 기자

[KPA뉴스=정다운 기자] 우한 폐렴, 어땠기에

 

대중들의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한 사실이 공식 확인이 됐기 때문.

 

20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이 신종 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고열 등 일명 '우한 폐렴' 관련 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된 후 검사를 받았다. 현재는 국가 지정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한 폐렴 확진환자는 중국 우한 거주자로, 입국 하루 전인 18일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우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감기를 진단 받았다.

 

폐렴 근원지로 지목된 화난 해산물시장이나 우한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력은 없으며, 야생동물과 접촉하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은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검역단계에서 격리돼 지역사회 노출은 없으나 항공기에 동승한 승객과 승무원 등 접촉자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우한 폐렴 확진환자에 대해 중앙역학조사관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우한 폐렴)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 대책반을 가동했다.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1/20 [15:07]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