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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파업예고, 잡음 들끓어
 
정다운 기자 기사입력  2020/01/20 [15:36]
▲ 사진 : 방송캡쳐     © 정다운 기자

[KPA뉴스=정다운 기자] 지하철 파업예고, 잡음 들끓어

 

지하철 파업예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21(내일) 새벽 4시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열차의 운전 업무를 거부한다는 내용의 파업예고를 한 것.

 

서울교통공사 노조 측은 20일 서울시청앞에서 개최한 지하철 파업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내일(21) 부당한 업무지시를 거부하며 기관사가 열차운전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윤영범 노조위원장은 공사 측이 승무원의 운전시간을 일방적으로 개악했다. 이는 근로기준법 위반 및 노사간의 합의를 부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태 해결을 위해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고 논의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게 노조의 입장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저희는 내일(21) 새벽 4시를 기점으로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첫 열차부터 파업 전면투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서울시의 중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서울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즉시 나서야 한다"라며 "이제 더이상 서울시민들에게 위협이 된다면 묵과할 수 없다. 서울시 중재를 통한 위기극복 여부는 박 시장에게 달려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공사 측은 노조의 지하철 파업에 대해 불법 파업으로 규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지하철 파업예고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와 노조가 협상을 벌이고 있는 만큼, 현재로선 직접적인 개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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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0 [15:36]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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