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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 말 들어보니
 
정다운 기자 기사입력  2020/01/21 [09:35]
▲ 사진 : 방송캡쳐     © 정다운 기자

[KPA뉴스=정다운 기자] 박술녀, 말 들어보니

 

패션 디자이너 박술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박술녀가 아침방송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21(오늘)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박술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관해 얘기했다.

 

이날 박술녀는 이리자의 제자가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그분(이리자)이 그 당시 활동을 많이 했다. 선생님 댁에 취직을 하러 갔다. 나이도 많고 안 된다고 하더라. 처음 방문했을 때가 20대였다. 옛날에는 20세만 넘어도 결혼 준비를 했다. 저는 나이라는 걸 생각하지 않고 계속 찾아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박술녀는 "나중에 선생님한테 들은 얘기는 '네가 나이도 많았지만 딸이 너무 많아서 배우다가 한복집을 차릴까 봐 안 받았다'는 속내였다"고 털어놨다.

 

박술녀는 이리자에게 6년에서 7년 정도 한복에 관해 배웠다며 "사실 선생님의 약속은 2년이었다. 2년만 있어서는 아무것도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치마도 제대로 못 배우겠더라. 더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만약 가게를 운영하다가 문을 닫게 되면 품이라도 팔아야겠다고 생각했고 꼼꼼하게 배우는 게 앞으로 살아갈 길이라는 걸 느꼈다"며 기초를 탄탄하게 다졌다고 전했다.

 

박술녀는 "선생님은 제자나 직원에게 가르칠 때도 항상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가르친다"면서 "저는 늘 말한다. 안 떨어지게 해라. 100년을 입는 마음으로 지어야 한다고 누누이 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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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1 [09:35]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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