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민이 바라는 여성정치인'이제는 여성이다' 토론회 개최
 
신민정 기사입력  2015/12/21 [16:48]
▲ <김규리 회장, 윤원호 상임대표, 윤덕혜 대표(좌로부터)>     © 신민정

 [한국언론사협회/신민정 기자]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된 ‘이제는 여성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현재 여성이 인구의 절반을 넘은 이 시점에 우리가 직시해야 될 여성정치의 중요성에 관한 토론회가 있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16대 국회의원과 정무장관을 역임했던 이연숙 전의원이 좌장으로 참여하였으며, 동서대 남일재 교수의 발제와 부산노인협회 김만율 회장, 부산시민센터 김해몽 센터장, 지방분권부산시민연대 박재율 상근대표, 부산여성뉴스 유순희 대표, 부산문인협회 정영자 명예회장, 부산광역시 전진영 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 직전 윤원호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불과 3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우리 여성정치인이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 시민이 바라는 여성정치인은 어떤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서야 하는지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짚어보자는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정치 1번지 부산에서 지역구 여성 30%공천 확보를 위해 여성정치인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지원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감과 의지를 나타내었으며, 한국여성의정과 함께 여성정치인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여성의 지위향상과 경제활동지원 그리고 다음세대 정치인 육성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그리고 그는 뜻 깊은 토론회를 주관한 (사)한국여성유권자부산연맹 김규리 회장과 유권자시민연대 윤덕혜 대표 및 KBS부산총국, 부산여성뉴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 <토론회에 참석한 부산 시민>     © 신민정

이어 윤덕혜 유권자시민연대 대표는 세계적으로 여성의 정치참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여성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우리나라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여성정치 참여를 지원해야 하며, 정치에서 여성의 힘이 점점 커지고 있는 세계적 흐름을 반영하여 다가올 20대 총선에서 여성정치인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이를 통해 부산 지역 발전과 부산 시민의 의식 함양에 앞장서는 멋진 여성정치인의 모습을 제시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본 토론에서는 21세기를 지배하는 세 키워드는 3F로 여성성(feminity), 감성(feeling), 상상력(fiction)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많은 여성학 연구에 나타나는 남성에 의한 독점 편중된 권력이 상대적으로 여성들에게 불이익을 주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많고 좋은 정책과 대안이 만들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 <토론회 참석한 이연숙 전 국회의원(중앙)과 토론자>     © 신민정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여성정치인에 대한 발굴과 육성이 시급함을 강조하였고, 여성 정치인이 가져야할 바람직한 덕목에 대해서도 토론하였는데, 여성 리더십의 특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일을 처리하며 부패하지 않는다는 점과 감성적 공감능력이 남성보다 뛰어나기에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 배려, 경청을 토대로 소통 능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제는 여성이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토론자의 의견에 따라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지만 변화하는 정치 환경속에 높아지고 있는 여성정치에 대한 참여와 이를 통한 정치 환경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알리고 여성정치인과 유권자가 하나 되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자는 것에 그 목적이 있었다.

 


선데이뉴스=지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www.newssunday.co.kr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5/12/21 [16:48]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인기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