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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인정 대정부 투쟁 국민 출정식
 
김은해 기자 기사입력  2019/03/02 [11:10]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시민단체가 대정부 투쟁에 나섰다.    © jmb방송 김은해 기자

 

3.1절 100주년을 맞아 정부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치러진 광화문광장에서 오후1시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는 색다른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는 환경노출확인 피해자 연합(이하 환노연, 대표 박혜정, 박교진) 회원 약 15명 및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과 시민단체 개혁연대민생행동(상임대표 송운학) 회원 약 5명 등 총 20여명이 가습기살균제피해자 인정 대정부투쟁 국민출정식을 개최한 것으로서 강도 높은 대정부투쟁을 예고했다. 

 

출정식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아래와 같이 요구했다. 

 

‣ 피해판정 단계의 가능성과 인과관계에 공명정대한 기준을 투명하게 제시하라. 

 

‣ 말단기관지 폐섬유화에 한정된 피해판정 단계를 철폐하고 연구용역과 관계없는 전문가로 하여금 피해자 판정 기준을 다시 세워라. 이에 따라 전문가 전면 교체를 요구한다.

 

‣ 피해인정증상을 확대한다면서 세운 인정기준을 피해자의 법 감정과 현실에 맞춰라. 

 

‣ 피해 단계가 재심을 통해 상향되거나 미인정, 불인정자가 새로이 인정받았을 때의 인정 요인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새로운 정보에 대해 문자메시지 또는 환경기술원 홈페이지에 등재하였다는 것을 알림 등을 통해 수시로 알려주는 등 피해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라.

 

‣ 정부는 향후 피해구제를 위한 방향전개에 대한 로드맵을 밝혀라. 특히, 2019년 2월 15일 시행된 특별법을 피해자의 요구사항을 담아 전면 개정하라면서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출정식을 마친 이들은 국민호소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서명을 받았다. 

 

특히, 강에스더 피해자 가습기살균제 대참사 에코백을 100여개를 제작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피해자의 입장을 전했다. 

 

▲  환경부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등 피해자들이 강력하게 요구하는 현수막을 환경부앞에 걸었다.   

© jmb방송 김은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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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2 [11:10]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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