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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노량진수산시장 나눔 행사 생선 약 2톤 경로당 5곳 기부
 
김은해 기자 기사입력  2019/03/05 [14:10]

▲ 직접 차에 옮겨 실고 있는 사랑나눔 임명식 회장과 시장관계자들  © jmb방송 김은해 기자

 

우리나라의 나눔의 문화는 조상들의 밥 먹었느냐의 질문과 함께 아이들 밥 먹였느냐 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먹거리에서 입는 것 까지 나눔으로 우리는 정을 나누는 민족이다.

 

수협노량진수산시장(주)에서는 4일 오후 1시 시장 중도상인들로 구성된 중도매인들이 냉동창고에 보관중인 생선 약2톤 정도를 나눔으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사랑나눔에 기부했다.

 

노량진수산시장 시장관리부 관계자는 이런 나눔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 사랑나눔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물건들이 나오면 어르신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 임명식 회장은 직접생선을 배급하는 일을 자처해 이런 나눔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랑나눔에서는 기부된 생선을 영등포구 5개 경로당에 배급 되며 영등포역 노숙자를 위해 봉사는 곳에도 함께 배급해 영등포쪽방촌까지 다 배급될 것이고, 약 600명 어르신이 2회 정도 생선 요리를 잡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임 회장은 설명했다. 

 

한편 비영리민간단체 사랑나눔에서는 매주 월요일 10년이 넘도록 꾸준하게 빵 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문래중학교 학부모가 함께 활동하면서 학생들에게는 실천으로 교육하는 모습을 부모들이 보여 가정교육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누대의 차에 나눠 배급하는 사랑나눔 임명식회장과 일행 들  ©jmb방송 김은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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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5 [14:10]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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