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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동미, ‘송대관 태진아 라이별 콘서트’ 특별출연
많은 환호와 박수갈채 속 성황리 마무리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9/04/01 [23:28]

“가수 동미를 제자로써 많이 협조해서 훌륭한 가수로 거듭나게 뒤에서 밀겠습니다(가수 송대관).”
 
‘송대관 태진아 라이별 콘서트’ 전국투어 중 마지막 순서로 지난 3월 31일 KBS 부산홀에서 2시와 5시, 두 차례의 공연이 성대한 막을 내렸다.
 
공연 내내 송대관과 태진아는 멋진 입담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을 뿐 아니라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20여년간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며 학원을 운영해오다 지난해 가수로 데뷔한 ‘동미’가 특별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동미는 자신이 발표한 곡들을 모두 관객들에게 들려주며 많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 (왼쪽부터)가수 태진아, 동미, 송대관이 열창 중이다.     © KPANEWS

대선배가수들 앞에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특유의 콧소리가 살짝 가미된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자기’, ‘꽁꽁’, ‘나 얼마나’, ‘콕 박힌 당신’ 등의 본인의 인기곡들을 열창했다.
 
한국 가요계의 대부 격인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 티격태격하는 악의 없는 다툼은 팬들에게 재미와 훈훈함을 보여주며 오랜 기간을 건강한 라이벌의 관계로 인식돼 왔다.
 
송대관과 태진아의 주옥같은 히트곡과 재치있는 진행으로 2시간 예정 분량을 20분이나 넘기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어졌다.
 
태진아는 어려운 가정을 꾸리시며 고생만하다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면서 만든 ‘사모곡’을 이야기 하다가, 오늘날 이렇게 여유있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모두 팬들 덕분이라며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송대관은 이번 콘서트에 특별출연한 가수 동미가 아이들을 가르치다 늦게 가요계에 들어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제자로 삼기로 했다고 전했다. 가요에 대한 열정이 큰 가수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지켜봐 달라는 부탁했다.
 
가수 동미는 “생각보다 큰 무대에 많은 관객들 앞에서, 어려운 선배님을 모시고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겠다”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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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1 [23:28]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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