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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 작가 ‘여울 속에 잠긴 산하’ 5개월 만에 완간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9/08/02 [15:54]

조선 선조 기축옥사결과·교훈 다룬 하권 출간

 

김용욱 작가의 장편소설 ‘여울 속에 잠긴 산하’.

역사소설가 김용욱 작가는 지난 2월 처음 발간한 여울 속에 잠긴 산하장편소설을 5개월 만에 완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발간된 여울 속에 잠긴 산하상권에 이어 지난달 30일 조선 선조 때(1589) 벌어진 기축옥사의 결과와 교훈 등을 다룬 하권이 출간됐다.

 

여울 속에 잠긴 산하는 정여립의 난과 일대기를 다룬 연 끝에 걸린 조각달의 후속편이다. 김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기축옥사를 조선 최대의 애달픈 역사로 펼쳐가고 있다.

 

김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기축옥사의 근원을 파벌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파벌은 인원이 많든 적든 서로 편 가르기를 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파벌의 가장 큰 폐해는 개개인의 암투로 시작해 결국 국론 분열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파벌이 커져 사람들이 서로 싸우게 되면 당쟁이 되고, 당쟁 규모가 더 커지게 되면 붕당이 되는 것이라며 기축옥사의 단초가 된 정여립의 죽음은 혁명가 또는 개혁가들이 너무 조급했다. 시기가 성숙하지도 않았음에도 민심은 조금도 고려 않고 자신들의 마음만 앞세워 일을 꾸미려다 실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조선의 역사에 주홍글씨로 남은 사화, 붕당정치 등 현상은 시대적으로 계속돼왔다. 비단 조선 시대 만의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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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2 [15:54]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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